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 CEIV Pharma 인증 취득

2018년 02 월 26일

사진(왼쪽에서 오른쪽순으로): 남궁천 부장, Healthcare Sales Manager at Bolloré Logistics Korea; 최수현 과장, Pharmacist at Bolloré Logistics Korea; Thibault JANSSENS, Managing Director at Bolloré Logistics Korea; and 문미영 이사, QHSE Manager at Bolloré Logistics Korea.

2018년 1월 31일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Pharma Certification'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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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증은 의약품 항공 화물에 대한 글로벌 표준 인증으로 온도관리가 필요한 의약품의 올바른 콜드체인 핸들링에 대한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는 2015년 3분기부터 IATA CEIV Pharma 기준에 따라 인증 취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으로,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CEIV 위원회는 내부 프로세스를 기준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 대표이사 Thibault JANSSENS는 “CEIV Pharma Certification을 취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번 CEIV인증 취득은 엄격한 온도 통제와 분초를 다투는 고가 의약품 운송 핸들링 하는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당사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는 더욱더 경쟁력 있고 발전된 항공화물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물류 시장에서의 전략적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싱가폴에 이어 한국에서도 CEIV인증을 취득하면서 볼로레 로지스틱스 그룹은 홍콩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의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화되고 혁신적인 시설, 우수한 품질 관리 시스템,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의약품 supply chain의 세계적인 물류 기업이다.

2015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CEIV Pharma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항공 화물 supply chain상의 의약품 핸들링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해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글로벌한 기준에서 일관되고 인정되는 의약품 핸들링 인증의 신설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면서 효율성을 기하고자 하는 산업내의 요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다. CEIV Pharma는 IATA Temperature Control Regulations (TCR), European Union Good Distribution Practices (EU GDP), World Health Organization Annex 5, United States Pharmacopeia Standards와 같은 기존의 의약품 기준 및 지침의 내용을 포함하거나 심지어 이러한 기준과 지침을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