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시앙스포와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Women On the Move"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deline-Lise KHOV

프랑스 대사관 경제 참사관 겸 경제 서비스 책임자로, 2010년 프랑스에서 판사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 프랑스 법무부에 입사해 4년간 근무한 후 재무부 경제재정부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에 한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렌 1대학에서 유럽법 학사 학위를, 에콜 노르말 수페리어 드 카샹에서 경제 및 경영학 부교수 학위를, 파리 2대학 판테온-아사스에서 일반사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국립사법학교와 Institut des Hautes Études de l'Entreprise를 졸업했습니다. 

- 김효정

파리에서 시작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을 위한 NomadHer 앱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 현재까지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주인공인 그녀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과 여성 기업가로서의 도전에 대해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려 합니다! 그녀에게 NomadHer은 모험이 가진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끝없는 용기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해 보아요!  (https://www.nomadher.com/)  

- Justine Laguerre

럭셔리(샤넬 코리아, 반클리프 아펠), 광고(BETC), 엔터테인먼트(스테이지 엔터테인먼트, 크레이지 호스), 이벤트 업계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그녀는 커뮤니케이션, 영업, 마케팅, 홍보, 전략, 리테일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했답니다. HEC 파리에서 크리에이티브 경영학 석사, 파리 소르본 누벨에서 문화 중재학 석사,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에서 소비자 신경과학 및 뉴로마케팅 자격증, 보코니에서 패션 및 럭셔리 경영학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술 교류를 하기도 했습니다.  

축하 공연 아티스트

- 드니 성호(Denis Sungho)

드니 성호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한국과 유럽의 정체성을 융합한 독특한 사운드를  자신의 음악적 영역에 한국인과 유럽인의 정체성을 녹여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광범위한 레퍼토리는 클래식부터 팝, 심지어 자작곡까지 연주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9개월에 벨기에 가정에 입양된 그는 7살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타고난 그는 14살에 첫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심사위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1년 만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첫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전설적인 오데어 아사드에게 4년간 공부했습니다. 몽스 왕립 음악원. 또한 스승 세르지오 아사드와 알베르토 폰세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유럽 콘서트 홀 조직(ECHO) 네트워크와 브뤼셀의 팔레 데 보자르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데니스는 카네기홀, 뉴욕의 카네기홀, 콩코르드부아르 등의 공연장에서 공연했습니다.  

그는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한 남자로서 그의 특별한 운명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여러 한국 텔레비전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행사 정보

일시| 3월 27일 5pm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6시 30분부터 자유 네트워킹)

장소| 예금보험공사 2층 세미나실 (성루시 중구 청계천로 30)

참가비|학생: 5,000원 / 졸업생, 손님: 10,000원

참가신청| https://forms.gle/Ceygf1Vfd1YQcpw56

임금 계좌| 케이뱅크 100-201-712121 예금주 : 오세진 (시앙스포 한국 총 동문회) 

더욱 자세한 문의는 scpo.korea(@)gmail.com / 010-3709-6097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위해 와인, 막걸리, 커피, 샌드위치, 컵과일 등 다양한 식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비뽑기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명함을 꼭 챙겨 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생이신 경우 당일 도착하셔서 체크인 할 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