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프랑스 파리서 새만금 알리기 나서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의 정치·경제, 세계 속의 한국, 한류·한불우호의 해’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프랑스 외교부가 한·불 우호의 해 기념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 특별초청을 받아 ‘아시아 진출기지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철민 주불 한국대사, 헨리 배싸스 프랑스 외교부 수출진흥원 부원장, 다비드 삐엘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국·프랑스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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