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른도 '어린 왕자' 앓이…재번역판·컬러링책·영화까지 줄줄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더라도, 작은 별 위에 선 부스스한 금발머리 남자아이나 여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등의 이미지를 보면 ‘어린 왕자’를 떠올릴 수 있다. 그만큼 친숙한 주제다. 1943년 출간된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세계적으로 200개 넘는 언어로 번역돼, 200만부 가까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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