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이 한땀 한땀 가방 만들어 … 튼튼하고 안쪽도 아름다워

갖고 싶은 단 하나의 가방을 꼽으라면 “에르메스”라고 답할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인기 핸드백인 켈리백이나 버킨백이 기나긴 웨이팅 리스트를 갖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다. "몇 년이 지나도 차례가 오지 않는다”는 불평부터 "웨이팅 리스트에 오르는 법을 알려달라”는 아우성도 있다. 에르메스는 워낙 고가여서 일부 계층에서 주로 사랑받았지만 최근에는 대중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여성들 대화에서 “명품백 세 개 살 돈으로 에르메스 가방 하나 장만하는 게 낫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에르메스 가방은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열망의 대상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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