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예 결승골' 프랑스, 카메룬에 3-2 승

프랑스가 유로 2016을 앞둔 평가전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프랑스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카메룬과 친선 경기를 펼쳤다. 프랑스는 유로 2016을 앞두고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평가전을 펼치고 전력을 점검했다. 프랑스는 짜릿한 3-2의 승리를 거뒀다. 유로 2016을 개최하는 프랑스는 예선없이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카메룬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을 펼치고 대회를 펼칠 계획. 올리비에 지루를 원톱으로 내세운 프랑스는 킹슬리 코망과 디미트리 파예를 공격에 내세웠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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