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단식 본선에 30대만 51명…역대 최다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본선에는 역대 가장 많은 30대 선수가 출전한다.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30대 노장 선수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대회 조직위는 기사를 통해 "이번 프랑스오픈은 30대 선수 출전 역사를 새로 썼다. 테니스를 '젊은이들의 스포츠'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남자 본선 진출자 가운데 40%에 가까운 51명이 30대"라고 소개했다. 이제까지 그랜드슬램은 젊은 스타 선수를 다수 배출했다. 기사는 1985년 윔블던대회에서 17세로 우승한 보리스 베커, 1989년 18세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마이클 창, 1990년 19세로 US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린 피트 샘프러스 등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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