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친환경 유리로 에너지 자급자족 실현

한글라스(사장 이용성)가 에너지 절감형 유리로 산업 전반에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자급자족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급자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제로에너지 주택단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3일 성북구에 2,84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에너지 자급자족 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 진천군은 2020년까지 365억원을 들여 덕산면 기전리 1만8,000여㎡에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1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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