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 - 한·불 130년 전시들] 뒤집힌 배에서 퍼지는 소리… 서울과 파리의 공포는 다른가?

프랑스 내 ‘한국의 해’는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며, 한국 내 ‘프랑스의 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문화, 예술, 체육, 관광, 교육, 미식 등의 전 분야에 걸쳐 교류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와, 최근 주목 받는 한국 미술계의 합이 잘 맞아 떨어져 눈에 띄게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듯하다. 한국보다 앞서 진행된 프랑스 내 한국의 해 기간과 맞춰 이미 지난 9월부터 프랑스의 곳곳에서는 한국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3월 프랑스의 해 기간이 시작한 것과 함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등이 민·공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눈에 띄는 전시들, 그리고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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