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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화 가속: 삼양식품 원주공장 상업 운전 개시

베올리아 코리아(Veolia Korea)는 삼양식품 원주공장의 신규 우드 바이오매스 보일러에 대한 상업 운전을 성공적으로 개시하였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본격 가동된 이번 성과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생태 전환(Ecological Transformation)을 목표로 하는 양사의 15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빠른 성장과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베올리아는 자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그린패스(GreenPath)'를 도입했습니다. 새롭게 가동된 이 설비는 친환경 연료인 우드 펠릿(Wood Pellets)으로 시간당 30톤(30t/h)의 그린 스팀을 생산합니다. 이는 기존의 화석 연료를 대체함으로써 공장 운영에 있어 45%의 탈탄소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올리아가 식음료(F&B) 분야에서 첫번째 우드 바이오매스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베올리아 코리아의 에르베 프노(Hervé PENEAU)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산업의 성장과 탈탄소화가 공존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이며, 향후 삼양식품 ESG 경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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