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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FI 트로피 시상식에서 최고의 스타트업상으로 선정된 아리발
![[Translate to Coréen:] Aryballe named Best Startup at CCI FI’s Trophées ceremony](http://aws-a.medias-ccifi.org/fileadmin/_processed_/5/7/csm_Aryballe_trophee_6ab4389a80.jpg "[Translate to Coréen:] Aryballe named Best Startup at CCI FI’s Trophées ceremony")
6월 27일 월요일, 프랑스국제상공회의소(CCI France International) 500여명의 회원들은 CCIFI 네트워크의 세계 트로피 시상식을 위해 파리의 파빌리온 다르메농빌 (Pavillon d'Armenonville)에 모였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Mr. Emmanuel Macron)의 후원 하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훌륭한 성과를 축하하며, 최고의 스타트업상, 해외 주재 프랑스 기업가상, 수출 성과상, 기업 사회적책임상, 프랑스 주재 해외 기업상, 심사위원 특별상, 그리고CCI FI의 올해의 공동행동상 수여를 목표로 했다.
관례에 따라 지난 4월 13일 한불상공회의소 주관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즈 당시 아리발 (Aryballe)이 최고의 스타트업상을 수상하면서 2021년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된 아리발 (Aryballe)이 참가하였고 이번 파리에서 또 한번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최고의 스타트업상은 매년 창의성과 독창성, 역동성과 성장 전망 혹은 자금 조달 능력 등에서 눈에 띄는 프랑스 신생 기업에게 수여되기에, 12명의 결선 진출자 중 아리발(Aryballe)이 선정된 것이 놀라운 사실은 아니었다. 2014년 그르노블에서 설립된 아리발(Aryballe)은 생화학, 광학, IT를 기반으로 F&B 및 화장품 분야에서 후각 테스트를 수행하고, 주변 환경을 제어하고, 위험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냄새를 감지하거나 의료 진단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냄새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에서 먼저 자리 잡았던 아리발은 2021년 또 다른 정착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리발은 여러 방면에서 FKCCI의 도움을 받았다: 비자 취득 지원, 상공 회의소 내 비즈니스 센터의 사무실 제공, 멤버십을 통한 국내 중심 이벤트 및 네트워킹 세션 참여 기회 등. 아리발은 벌써 국내 최대 대기업과 협업하며 자동차, 가전제품,F&B, 화장품 분야에 진출할 수 있었던 점 등이 이 기업의 성공적인 운영 상황을 뒷받침해준다. 더불어 현지 디지털 건강 분야에 진출할 계획과 함께 매우 유망한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아리발의 CCI FI 네트워크 최고의 스타트업상 발표에 회사 설립자이자 부사장인 트리스탄 루셀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우리의 한국에서의 모험은 유익한 만큼 흥미로웠습니다. 아리발 팀 전체, 특히 한국의 에릭 킴과 티에리 샤비네르 그리고 FKCCI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ryballe 팀에게 축하를 전하며 내년 프랑스 비즈니스 어워드 및 트로피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