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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벨 &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다니엘 메이란 회장, 佛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훈

[Translate to Coréen:] Bluebell & LBG chairman Daniel Mayran named 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지난 5월 26일, 부루벨코리아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다니엘 메이란 회장이 프랑스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슈발리에, 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훈 받았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코망되르(Commandeur), 오피시에(Officier), 슈발리에(Chevaliler)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눠 프랑스와 세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일반적으로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수여된다.

다니엘 메이란 회장은  2002년 부루벨코리아에 부임한 이래로 그간 프랑스와 한국에서 펼쳐온 문화 예술 저변의 메세나 활동을 인정받아 해당 훈장을 수훈 받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그는 해당 분야에서 럭셔리 교육 및 인재 개발에 앞장서는 교육기관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uxury Business Group, LBG)의 설립자로서의 공을 인정 받았다. 기업인으로는 드물게 이 훈장을 수훈 받게 되었다.

다니엘 메이란 회장은 평소에도 “진정한 럭셔리란 단순히 비싼 물건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고 섬세함이 기본이 되는 일련의 통합적인 특별한 경험이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것은 결국 스토리텔링, 아트와 문화적인 요소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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