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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오울(OUL)’,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Translate to Coréen:] Four Seasons Hotel Seoul introduces its new late-night bar concept OUL

오는 3월 23일,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한국적인 색채를 가미한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을 새롭게 선보인다. 70석 규모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 은 기존 호텔 내 보칼리노 와인바를 리브랜딩한 것으로, 서울의 다이내믹한 밤 문화를 전통시대와 근대, 현대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오울(OUL)’은 서울의 영문 스펠링 ‘SEOUL’의 OUL에서 착안하였으며, 올빼미를 뜻하는 ‘OWL’의 발음과의 유사성을 통해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

 

포시즌스 호털 서울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는 “서울의 역동적 분위기가 한눈에 펼쳐지는 광화문 한복판에 자리한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서 수준 높은 대한민국 전통음식과 다채로운 한국식 주류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오울(OUL)’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호캉스를 즐기는 MZ세대부터 광화문 인근의 직장인들, 비즈니스 및 관광차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층에 걸쳐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울(OUL)’의 모든 칵테일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 바 ‘찰스 H.’의 헤드 바텐더 키스 모시(Keith Motsi)와 시니어 바텐더 유승정이 책임진다. 각 시대별 콘셉트에 따라 한국 각 지역 특산품 및 제철 식재료가 적절히 믹스된 모던 코리안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시대(Traditional)의 감성을 담은 화채 스타일의 칵테일을 비롯해 크래프트 소주와 호박 코디얼, 정제 우유, 차이 티 등으로 맛을 낸 식혜도 인상적이다. 세련미가 더해진 근대(Turn of the century)에는 크래프트 소주, 메이플 시럽, 훈제 크랜베리, 사과 사이다가 혼합된 폭탄주, 통에 숙성시킨 소주에 구운 계피 코디얼과 아로마 비터를 첨가한 수정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Today and Beyond)에는 초록 칠리 소주와 김치 소금 및 주스로 맛을 낸 김치 하이볼 등의 칵테일과 허브와 생과일을 사용해 서울에서 양조 후 소량 생산한 라크 진저&로즈, 라크 오미자 베리, 라크 레몬 & 라벤더 등 크래프트 탄산음료가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호텔 셰프가 직접 우리나라 현지의 식재료를 엄선하여 조화를 이루어 만든 수제어묵 및 랍스터가 들어간 떡볶이, 수제 수프 및 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바다라면 등이 손꼽히며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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