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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야외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야외 가든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 (Garden Terrace)'가 9월 23일까지 운영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5층에 위치하여 화려한 서울의 탁 트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가든 테라스'는 지난 5월 19일 재오픈되었다.
매년 버거와 맥주, 멕시칸 요리 등의 이색적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올해에는 고급 샴페인과 수준 높은 음식 및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바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늘 아래 펼쳐진 경복궁, 인왕산, 북한산, 도심 등의 야경을 배경 삼아 야외에서 즐기는 시원한 샴페인과 칵테일은 한 여름밤 잊지 못할 장관을 완성한다.
주류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리미엄 샴페인 라인업과 착한 가격이다. 세계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로 알려진 루이나 (Ruinart)의 로제와 블랑드블랑 샴페인은 병당 19만원으로 타 레스토랑이나 바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다. 1L 피처로 판매하는 베리와 라임, 오렌지 등 새콤달콤한 과일을 더한 화려한 색상의 다양한 창작 칵테일은 잔당 25,000원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비주얼까지 모두 잡았다. 이 외에도 돔 페리뇽, 크루그 등의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 생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각종 주류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음식 메뉴 구성을 살펴보자. 길이 약 35cm의 자이언트 랍스터 롤은 통랍스터살 1KG에 랍스터 비스크 소스를 곁들여 랍스터의 풍미를 진하게 담아내 특히 샴페인과 잘 어울린다. 트러플 한우 버거는 안동 1++ 한우 200g과 체리 나무로 훈연한 베이컨, 이탈리안 블랙 트러플, 치즈가 어우러져 육즙이 풍부해 레드와인과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해산물 세비체와 바나나 잎으로 감싼 농어 구이 플래터, 타이거 새우 볶음 등의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와 비건 옵션도 갖추고 있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의식음료디렉터 ‘마르코리바’는 "더많은이들이경험할수있도록가격부담을낮췄다”라며 “도심속야외루프탑라운지중최고수준의음식과주류구성, 서비스를자부하는만큼내외국인모두아름다운서울도심전경을즐기며, 아름다운추억을만드는장소가되길바란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