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21 바스티유 데이] 프랑스와 한국간 차세대를 발견하다: Episode 8

[2021 바스티유 데이] 프랑스와 한국간 차세대를 발견하다: Episode 8 한불상공회의소(FKCCI)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France Korea Next Generation" 시리즈의 마지막 영상을 공개합니다. 
3명의 젊은 프랑스 기업가, 막심, 우사이 그리고 알렉상드르가 들려주는 한국에서의 여정과 열정의 스토리, 지금 함께 들어 볼까요? 

 

막심 마니에즈

막심(29세)는 한국에 거주한 지 4년이 되었고 제빵 산업에서 종사한지는 16년이 되었다. 국내 롯데 타워의 시그니엘 호텔에서의 근무 기회를 위해 상하이에서 서울로 오게 된 그는 현재 20명 이상의 한국인들로 이루어지고 있는 팀에서 제빵 경영자이자 파티시에로 근무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한국은 지속적인 창조와 발전을 위해 매일 그 자신을 되돌아보게끔 만든다고 한다. 한국의 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 시장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구조에 속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해볼 수 있다.
프랑스 빵과 디저트를 매우 좋아하는 고객층들이 많기에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노하우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사이 조

우사이(26세)는 한국에서 3년 정도 거주했다. 그녀는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여정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프랑스에서 금융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VIE 프로그램을 통해 사노피의 내부 회계 담당자로서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뛰어난 적응력을 통해 재정 계획 분석가라는 새로운 직무에 도전했다. 그녀는 국가 및 지역적인 차원에서 주어지는 모든 도전과 책임감을 기꺼이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의 풍부한 문화적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그녀는 또한 한국에 관심 및 적극적인 의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에서 멋진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렉상드르 카피티니 

알렉상드르(22세)는 시앙스포에서 공공정책 석사 1학년과 석사 2학년 사이에 있는 갭이어에 있습니다. 그는 2021년 6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외교관 인턴십을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그에게 한국은 기회가 풍부한 현대적이고 발전된 역동적인 국가입니다. 그녀는 한국은 동북아의 심장부에 위치한다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문화적 영향이 교류하는 주요 경제교류지역이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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