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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2개 국가에서 9천 개 객실 오픈 예정 계약 체결 및 21개 호텔 오픈

[Translate to Coréen:]

호텔, 관광 컨설팅 기업인 Horwarth HTL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이 2020년 같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호텔 계약을 체결했다. 12개 국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태국, 베트남)에서 9,243개 객실의 신규 오픈 예정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베트남이 12개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가장 탄탄함을 보여주었으며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에서도 그룹의 강력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계약 체결에 있어서 아코르 아시아의 두 번째로 기록적인 해를 보여준 수치이다. 

이번 계약들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지역에 진출함을 보여주며, 신규 계약의 1/3이 럭셔리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이루어지며 해당 분야에 있어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페어몬트, 풀만, 스위소텔, 소피텔 브랜드를 포함하는 플래그십 호텔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릭소스(Rixos), 부티크 라이프 스타일 호텔인 트라이브(Tribe)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 & 리조트 하이드 (Hyde) 등의 새로운 브랜드 진출 소식도 담고 있다. 

가스 시먼스(Garth Simmons)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의 CEO는 “여행 업계가 맞이한 가장 어려운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개발팀의 헌신이 돋보인 성과이며, 여행업의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오너사의 확신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강력한 디스트리뷰션 플랫폼, 라이프 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 ALL이 업계가 회복됨에 따라 고객과 오너사에 지속적으로 가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는 위기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어려운 한 해였지만 여행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었고, 다시 여행을 할 수 있게 될 때에 큰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픈 예정 호텔의 성장은 우리 성공의 근간이 되는 부분이며, 많은 프로젝트가 체결되어 기대됨과 동시에 훌륭한 호텔과 리조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는 우리에게 밝은 여행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오픈 예정 호텔에는 베트남에 위치하는 소피텔 하노이 에코파크 리조트 & 스파, 소피텔 레지던스 에코파크 하노이, 말레이시아의 스위소텔 코타키나발루, 일본의 풀만 오키나와 우라소에, 하이드 리조트 호이 안 호텔 & 레지던스, 몬드리안 레지던스 호이 안 등이 포함된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아코르는 2020년 전 세계적으로 81개 호텔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이 중 15%에 해당하는 21개 호텔 4,438객실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에 문을 열었다.

 

사진: 노보텔 판티엣 (Novotel Phan Thiet) 베트남 노보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3개의 주요 프로젝트 하나이다.

2020년 새롭게 문을 연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인도네시아의 래플스 발리, 한국의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태국의 풀만 카오락 리조트, 베트남의 풀만 푸꾸옥 비치 리조트 및 엠갤러리 호텔 펄 디오리엔트 깟바, 일본의 머큐어 교토 스테이션 등이 있다.

 

사진: 래플스 발리는 궁극의 럭셔리를 선사하는 공간과 프라이버시, 웰니스를 모두 제공한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의 앤드루 랭던 (Andrew Langdon) 수석 부사장은 “2020년 훌륭한 호텔들의 문을 새롭게 열었으며 국경이 다시 열려 많은 여행객들이 이 호텔들을 만나게 되면 좋겠다”라며, “여행객들은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여행지를 찾게 될 것이고 태국과 베트남에 위치한 우리 리조트들은 탐험에 대한 여행자들의 욕구에 알맞은 장소이다. 공간과 자연, 프라이버시가 갖추어진 래플스 발리는 발리가 문을 다시 열면 매우 인기 있는 호텔이 될 것이다. 전용 수영장을 갖춘 32개의 빌라는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자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동남아시아는 브랜드 레지던스 프로젝트에 있어 그룹에서 가장 탄탄한 성장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래플스, SO, 풀만, 엠갤러리, 모벤픽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춘 레지던스 약 6천여 객실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아코르는 해당 지역에서 7개의 브랜드, 1,200객실의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레지던스 분야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앤드루 랭던은 이어 “브랜드가 있는 레지던스는 점점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럭셔리 리빙을 보여주는 시설과 세계적인 위상의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컨시어지, 셰프,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집과 같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개발자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동시에 집에서나 여행지에서나 VIP 경험을 추구하는 바이어들에게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아코르는 2021년 31개의 호텔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분기에는 한국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풀만 카오락 리조트, 이비스 버젯 싱가포르 클락 키와 같은 주요 호텔의 문을 열었다.

아코르는 앞으로도 럭셔리와 라이프 스타일, 웰니스, 식음, 워스피탈리티 (workspitality) 분야에 대한 증진 등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추후 국경이 다시 열렸을 때 빠른 속도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코르 동남아시아, 일본 & 한국은 150여 개의 오픈 예정 호텔을 갖추고 성장 동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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