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프랑스 '망가'시장 잠식할 것"

한국의 원조 웹툰이 투자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다우그룹 계열 키다리이엔티는 프랑스 최대 웹툰 플랫폼 델리툰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우수 웹툰 100여편을 올 연말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키다리이엔티의 모기업 다우기술은 지난 1월 델리툰 지분 30%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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