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한불상공회의소

"프랑스는 유럽 시장의 관문"...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서 K-뷰티 유럽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가 지난 10월 22일 한국 브랜드의 프랑스 및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뷰티, 규제 및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들을 오송에 모았다.

한국 뷰티 브랜드는 어떻게 프랑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떤 규제 요건을 미리 대비해야 할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브랜드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청주오송컨벤션센터(OSCO)에서 열린 2026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Cosmetic & Beauty Expo Osong Korea 2026) 기간 동안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컨퍼런스인 “프랑스를 통한 유럽 시장 진출: K-뷰티의 관문(France as a Gateway to Europe for K-Beauty Brands)”의 핵심 주제였다.

유럽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브랜드에게 뛰어난 제품 품질과 혁신성은 소비자 습관 이해, 규제 준수 준비, 지식재산권 보호라는 현실적인 과제를 동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프랑스의 역할을 조명하는 동시에 이러한 핵심 단계들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유럽 진출을 바라보는 상호 보완적 시각

기조발표에서 소냐 샤이에브 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대표는 한국 뷰티 기업들이 유럽 시장 진출을 도모할 때 프랑스가 제공하는 기회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야엘 고즐란 NÜD 창립자 겸 대표는 프랑스 소비자의 기대치와 K-뷰티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그의 발표는 타깃 시장의 고유한 특성에 맞춰 브랜드 접근 방식을 조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로르 부테이유 KAHNG 창립자 겸 대표는 유럽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필수 단계인 주요 EU 화장품 규제 요건들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박서원 Plasseraud IP 특허·상표 변리사는 장기적인 글로벌 성장의 발판이 되는 브랜드 및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회를 실제 시장 진입 전략으로 구체화하기

컨퍼런스는 모든 연사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세션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소통의 장은 연사들의 상호 보완적인 전문성을 하나로 모아 한국 브랜드들이 유럽으로 확장할 때 직면하는 과제들을 탐구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프 양국 비즈니스 생태계를 긴밀히 잇는 한편,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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