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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튜드 37, 10년간의 리테일 전문성과 뷰티 컨설팅으로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을 잇다.
Portfolio @Ulla Reimer
올해는 라티튜드37(웹사이트: www.latitude-37.com)의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2015년,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30년간의 럭셔리 업계 경험을 지닌 자비에 뒤푸아(Xavier Dufoix)에 의해 설립된 이 컨설팅 회사는, 서울이라는 역동적인 도시 한가운데서 창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며, 서울만의 매혹적인 에너지를 담아 탄생했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라티튜드37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한국과 전 세계를 연결하는 리테일, 뷰티, 브랜드 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MAGNETIK SEOUL® 플랫폼을 통해 시장 진입 전략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비전의 시작
서울 수도권은 위도 37도에 위치해 있으며, 이 상징적인 지리적 요소가 바로 '라티튜드37'이라는 사명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창립 이래, 이 회사는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럭셔리 리테일 혁신과 우수성에 중점을 두며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작은 시작에서 출발해, 현재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럭셔리 시장을 위한 10년의 여정
라티튜드37의 여정은 협력, 유연성, 그리고 전문성에 대한 집념으로 정의됩니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숫자가 증명합니다:
- 10년간 전 세계 브랜드와 조직에 전략적 개발 및 시장 인사이트 제공
- 20명의 다문화적 전문가들이 2015년부터 회사의 비전을 함께 형성
-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테일 매니지먼트, 뷰티 컨설팅, MAGNETIK SEOUL®등 3가지 주요 분야 지원
라티튜드37 팀은 각 브랜드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뷰티 부문에서 신뢰받는 조언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리테일 시장에서 브랜드가 적응하도록 돕고, 프랑스와 한국의 뷰티 혁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서울의 매혹적인 매력
라티튜드37의 성공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독특한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도시는 그 자체로 역동적이며 창조적인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창업자 자비에 뒤푸아는 다음과 같이 회상합니다:
“서울의 전기 같은 속도에 적응하려면 겸손함, 개방성, 그리고 회복력이 필요합니다.”
1996년 Cartier 첫 출장부터 오늘날까지 그는 항상 들어왔습니다: "한국은 다르다!" 실제로 한국은 처음 접한 이들의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들 만큼 독특합니다.
이러한 낯섦과 만족, 이해와 혼란을 겸손히 수용하다 보면, 결국 서구의 나침반도 서울의 자장과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자비에는 서울의 자장을 다음 네 가지 극으로 정의합니다:
- ‘빨리 빨리’ 정신이 주는 멈추지 않는 에너지
- K-컬처의 창조성과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문화적 진동
- 전통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
- 집단적인, 치열한 성공 의지
이 네 가지 자장이야말로 오늘날 한국이 럭셔리, 뷰티,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이라고 그는 믿습니다.
협업 속에 뿌리내린 혁신
라티튜드37은 한국에서 브랜드와 기업들이 전략, 파트너십,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들은 마케팅과 유통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으며,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분야에서 서울의 매력을 브랜드에 연결시켜 왔습니다.
2017년, 라티튜드37은 @Experi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서의 스킨케어 및 향수 부문의 급성장에 집중하게 됩니다. @Beauty Motion SAS와 함께한 화장품 개발 및 산업 운영 전문성은, 프랑스의 우수성과 K-뷰티의 혁신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탄생한 혁신의 이름은 바로 ** MAGNETIK SEOUL®**입니다. 이 플랫폼은 한국 고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의사결정자들이 한국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라티튜드37은 파리 기반의 트렌드 에이전시인 @CIC의 서울 허브로서, 특히 뷰티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분야의 트렌드를 추적하며, 지난 몇 년간 브랜드 리더들을 위한 서울 탐방, 시장 프레젠테이션, 트렌드 투어 등을 조직해 왔습니다.
한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자, 빠르게 변화하는 여정을 요구하는 나라입니다. 항상 현장감 있게 방향을 잡고,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더 알아보기: www.latitude-37.com, @latitude37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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