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  사례

한불상공회의소와의 파트너십으로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에서 새로 시작한 <프랑스어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온라인 영상 프로젝트

한불상공회의소와의 파트너십으로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프랑스어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온라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한불상공회의소와의 파트너십으로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프랑스어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온라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한국인들에게 프랑스 언어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본 캠페인은 미래 한국의 젊은 인력을 대상으로 프랑스 언어의 장점을 소개하기 위해 1분이 채 안 되는 짧은 형식의 6개의 영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총 6개의 비디오에서는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한국인 6명이 출연하여 그들의 직장 생활에서 작용했던 프랑스어의 역할에 대해 얘기한다. 첫 영상에서 판다미디어의 양지원 매니저님은 스스로를 프랑스와 한국의 다리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며, 언어를 배우게 된 계기와 장점에 대해 나눴다. 한불상공회의소의 회원이기도 한 KT Sat의 기술총괄 CTO최경일님은 프랑스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우주항공산업 파트에서 프랑스어 구사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다음으로, 나오스코리아 대표 하주현씨는 프랑스 스타트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 프랑스어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한다. 네번째로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하여 총 3개국어를 구사하며 영상에서 프랑스어가 떠올리게 하는 어린 시절의 추억에 대해 얘기했다. 볼로레로지스틱스 코리아 조윤주 대표이사는 전문적이고 동시에 문화적인 도구로서의 프랑스어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재연 브와롱 코리아 브랜드 개발 총괄 부장은 프랑스어를 구사함으로써 제과 제빵 및 요식업 관계자 및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어떻게 유용한지 공유했다. 

오늘날 전세계 프랑스어 구사자가 3억명에 도달했으며, 2050년까지 8억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프랑코포니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6년 북동아시아 중 첫 국가로 프랑코포니 국제기구(OIF)에 공식적인 옵서버로 가입하여 특별한 관계를 형성했다. 한국에는 현재 매년 5만 명의 한국인들이 50여개의 고등교육기관과 135개의 어학 기관 및 한국에 위치한 7개의 알리앙스프랑세즈기관을 통해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영상들은 프랑스 대사관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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