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바라본 스포츠로 하나 되는 한불 우정

[Translate to Coréen:]

배드민턴 최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입지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대회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배드민턴 최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비롯해 연달아 개최된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배드민턴 강국의 여세를 이어 갔다. 한동안 잠시 소강기를 맞은 한국 배드민턴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인 안세영 선수의 활약으로 여자 단체전과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덴마크, 코펜하겐)에서 5개의 금메달 중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2023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배드민턴으로 하나 되는 한-불 우정

프랑스는 30년 전부터 개최되어온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에 꾸준히 배드민턴 선수단을 파견해 왔으며, 한국 역시 프랑스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에 오래전부터 매년 빠짐없이 선수단을 출전시켜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노력해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프랑스 선수단뿐 아니라 기업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일례로 올해 4월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체결된 협약이 한국 배드민턴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마찬가지로 대한배드민턴협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국내외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번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하여 십여 년 전부터 국가대표 트레이닝 프로그램, 세대교체 등을 포함한 시스템을 중장기적으로 운영·관리해오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단은 프랑스에서의 사전 전지훈련을 통한 현지 적응을 계획 중이며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은 물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불 양국이 목표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 많은 소식

테마별 이벤트

Share this page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Share on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