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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Biosmart & 탈레스와 ESG경영 확대를 위한 MOU체결

[Translate to Coréen:] CEO Yoon Sang-woon of NH Nonghyup Card, CEO Yun Ho-kwon of BioSmart, Country Director of Thales Korea, Sandy Gillio

국내 최초 오션 플라스틱&엔비로 소재 도입, 친환경 카드플레이트 전환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바이오스마트(대표이사 윤호권), 탈레스(한국지사장 샌디질리오)와 ESG경영 강화를 위한 ‘친환경 카드 소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일반 플라스틱 소재의 NH농협 신용&체크카드를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로 순차 전환하여 NH농협금융의 탄소중립 구현에 동참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바다에 버려진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탈레스의 ‘오션플라스틱(Ocean Plastic)과 일반 생활&산업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스마트사의 ‘엔비로(Enviro)소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카드 플레이트 제작에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재활용 플라스틱 카드는 VISA, Mastercard등 국제 브랜드사의 엄격한 인증을 통해 획득한 공인 리싸이클 플레이트로, 카드 제작 시 사용되는 일반 플라스틱의 70%가량을 대체하고 이에 발생되는 탄소 발생량 25% 이상을 감축하는 저탄소 친환경 상품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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