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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페라의 거장 구노의 파우스트가 다가오는 7월 22일 <파우스트: 달콤한 유혹>으로 돌아온다

[Translate to Coréen:] <Faust : temptation> is the first opera project in 2022 held by MAGE production

<파우스트: 달콤한 유혹> 은 전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메이지 프로덕션에서 2022년 처음 제작되는 오페라 작품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노의 파우스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오페라 작품 중 하나이다. 괴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오페라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파멸해가며 젊음을 되찾고자 하는 파우스트의 욕망을 다룬 내용이다. 구노가 1839년 로마의 메디치빌라로 떠났을 때부터 괴테의 작품을 들고 다니며 오페라로 만들고자 하였는데 특히 발푸르기스의 밤을 작곡하였다. 20년이 지난 1859년 3월 19일에 리리크 극장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연주와 대사를 다시 작업하여 1869년 극 제 5장에 발레 공연을 추가한 오페라 공연을 완성했다. 구노의 파우스트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프랑스 오페라로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2,358회 공연되었다. 

 

본래는 총 5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메이지 프로덕션 제작과정에서는 러닝타임을 줄이고 타이틀을 극대화하기 위해 4막으로 줄여 구성하였다. 메이지 프로덕션 역시 프랑스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최고의 배우와 음악가들의 섬세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콘서트 오페라 구노의 파우스트는 무기력함에 빠진 파우스트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시작되는 파멸의 과정들을 영상 및 이미지로 전달하며 극작품의 철학적 질문에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게끔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무대가 구성되었다. 각 무대는 시공간적 요소의 이해를 위해 영상을 통한 무대 연출 뿐 아니라 추상적인 형상과 움직임들 또는 상징적인 오브제로 구현되었다.  

 

제작 | 이든

지휘 | 이범로

파우스트 | 테너 박승주

마르그리뜨 | 소프라노 장혜지

메피스토펠레 | 베이스 고경일

발렁땅 | 바리톤 김태일

씨에벨 | 카운터테너 정시만

바그너 | 베이스 노민형

음악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창 | 메트오페라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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