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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 완주공장 착공식

전북 완주군은 12일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 완주공장이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 유희태 완주군수, Ken Wang 플라스틱옴니엄코리아뉴에너지 사장, 실바인 토렌트 플라스틱옴니엄코리아뉴에너지㈜ 이사, 전북 주민들, 현대자동차 및 코트라 기업 임원진,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필두로한 한불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가 수소연료탱크 제조시설을 짓는 것은 현대차와 2025년부터 4500 m² 이상의 수소연료탱크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 공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LEED 인증)과 안전(FM Global 인증)면에서 가장 우수한 방식으로 신설되었다. 공장의 디자인과 설계는 ㈜디피제이파트너즈 건축사무소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