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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스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스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달 분야 전문가인 니콜라 파리스는 르노 그룹 내에서 다년간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배터리, 전동화 파워트레인(E-powertrain), ADAS,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자 부품 등 조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르노코리아의 친환경차 개발 로드맵에 있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임명 이전에는 프랑스,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 개발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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