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포커스 | 비즈니스] 프랑스 광자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 한국 내 양자 생태계 확장 본격화

[2026년 9월 30일] 프랑스의 광자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콴델라(Quandela)가 한국을 양자 제조, 연구 및 기술 협력의 전략적 파트너로 낙점하고 국내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니콜로 소마스키(Niccolò Somaschi) 콴델라 공동창립자 겸 대표이사(CEO)는 지난 9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콴델라는 향후 2년간 국내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양자 칩 제조, 시스템 통합,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 및 첨단 제조 역량은 양자 기술 협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잠재적 협력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이노텍 등이 거론되었으며, 콴델라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양자 제조 컨소시엄 구축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콴델라는 이미 국내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광자 기술 분야 협업을 논의 중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는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양자 분자 시뮬레이션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콴델라는 프랑스의 독보적인 광자 양자컴퓨팅 기술력과 한국의 반도체·제조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해, 한·불 양국 간 새로운 산업·기술 협력을 촉진하고 아시아 양자 생태계 내에서 한국의 전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서울경제, (2026년 9월 28일), 동아사이언스, (2026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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