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ée Affaires 112 - ESG, ou comment les entreprises françaises contribuent à la Corée

ESG, 프랑스 기업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법

매거진 꼬레 아페르

Language : 프랑스어/ 한국어
Number of pages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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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경제 위기 등 전례 없는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요즘, ESG의 원칙이 더욱 구체화되고 집단 및 개인의 행동을 안내하는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원칙들은 투자, 전략, 관리 시스템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는 특히 은행 등을 통해 선구적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국가 중 하나였으며 이제는 한국도 그 대세에 합류하였고 국제적인 표준 역시 더욱 체계화되고 있다.

본 매거진은 이러한 현상에 프랑스 기업이 사회환경적 측면에서 한국 사회에 가져 온 기여에 대해 알아보고 복잡함 속에서의 기업 및 협력관계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한국 내 자리잡은 프랑스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이번 꼬레 아페르 112호에서는 하기와 같은 주제를 다루었다:

  •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전 대통령과의 특집 인터뷰
  • AI 기반 ESG 분석 전문기업 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가 보는 한국 ESG 동향과 전망
  • 국내 12개의 프랑스 기업들이 증언하는 ESG
  • 안 르꼬르 프랑스 첫 녹색노동조합 '쁘랭땅 에꼴로지끄' 공동 설립자와의 인터뷰 
  • 한국인정지원센터(KAB) 대표이자 현 ESG M KOREA의 윤상재 원장의 새로운 ESG 경영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동향 분석
  • 베올리아 코리아의 에르베 프노 한국 지사장, 이주일 한국지사 HR 부사장과의 교차 인터뷰
  • 스쿠 애다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의 한국 경제 지표
  • 백효정 시니어 디렉터 페로탕 서울 총괄과의 인터뷰 

 

노동자, ESG 경영을 선도하다

인사이트

[꼬레 아페르 112호] 노동자, ESG 경영을 선도하다

기업의 고위 임원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점점 더 많은 노동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실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동조합 및 경제사회위원회(CSE)에 참여하고 있다....

[꼬레 아페르 112호] 특집 인터뷰: 프랑수아 올랑드

인터뷰

[꼬레 아페르 112호] 특집 인터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의 2022년 9월 19-22일 방한 당시 꼬레 아페르가 그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시대의 주요 도전 과제와 세계의 지정학적 상황, 그리고 세계 속의 프랑스와 한국의 위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2017년 대통령 퇴임...

꼬레아페르 최신 호

[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n.111 Métavers : quand le virtuel défie le réel /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지속되어온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시대의 가속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n.110 E-commerce : l’exception coréenne / 이커머스, 한국적 예외

이커머스, 한국적 예외

2020년도는 전자상거래의 기록적인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여러 제한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보건적으로 불안정한 상황과 관련된 새로운 바람들은 거래의 전자화 시대로 향한 움직임을 가속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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