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n.111 Métavers : quand le virtuel défie le réel /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매거진 꼬레 아페르

Language : 프랑스어 / 한국어
Number of pages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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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지속되어온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시대의 가속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는 AI 및 VR 기반 상호운용적 가상세계는 멀지 않은 미래에 전세계적인 변화를 불러올 새로운 사이버 패러다임으로 여겨집니다. 디지털 산업의 거인 GAFAM(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네이 버와 카카오와 같은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의 중요성을 이미 눈여 겨보고 중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와 반면 규제·경쟁·주권·윤리·환경· 사회적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NFT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안건과 메타 버스의 출현이 진정한 사회적 격변이 아닌 단순 일시적인 거품에 지나 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존재합니다.

프랑스와 한국은 메타버스와 NFT로 인한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출범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부터 프렌치테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받은 NFT 기반 기술 게임 플랫폼 소레어 등, 양국은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를 적극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꼬레 아페르111호에서는 하기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 

  • 윤석열 정권의 국내 정책 및 향후 전망
  •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Korelya Capital) 창립자이자 대표, 전 프랑스 장관와의 인터뷰
  • 니오(Niio)의 이사회 멤버이자 전 삼성 파트너십 및 B2B 전략 책임자인 디지털 기술 전문가 니콜라 메르시에와의 인터뷰 
  • 박준식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장과의 인터뷰
  • 최경일 케이티샛(KT Sat) CTO와의 인터뷰 
  • <북한으로 떠나는 현지 조사(Faire du terrain en Corée du Nord)>의 저자, 발레리 줄레조와 벤자민 주아노와의 인터뷰
[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 La grande interview : Fleur Pellerin

인물 포커스

[꼬레 아페르 111] 특집인터뷰 : 플뢰르 펠르랭

꼬레아페르는 코렐리아 캐피탈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플뢰르 펠르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랑드 정부에서 여러 차례 장관을 지낸 그는 프랑스 기술 분야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격변의 영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주었다. ‘라 프렌치 테크’의 잇따른 성공에 관해...

[꼬레 아페르 111] 메타버스, 한국의 기술 지평을 넓히다

시장조사

[꼬레 아페르 111호] 메타버스, 한국의 기술 지평을 넓히다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무렵 취미로 시작한 일이었다. 현실 의 도피처를 찾아 가상 세계로 들어갔다. 부산 출신 대학생 렌지 (Lenge, 24세 여성)는 이렇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자신의 아바타에 어울리는 옷을 찾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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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n.110 E-commerce : l’exception coréenne / 이커머스, 한국적 예외

이커머스, 한국적 예외

2020년도는 전자상거래의 기록적인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여러 제한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보건적으로 불안정한 상황과 관련된 새로운 바람들은 거래의 전자화 시대로 향한 움직임을 가속화했습니다.

[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109 : Les générations dans la "nouvelle normalité" - Chambre de Commerce et d'Industrie franco-coréenne

«뉴노멀 시대» 속의 세대

꼬레 아페르 109호는 코로나19의 위기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 속에서 가치, 기대, 관습의 변화를 설명하며, 그 어느 때보다 현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뉴노멀 시대'로의 전환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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