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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 아페르 112호] 한국 내 프랑스 기업 속 ESG (파트 1)

[꼬레 아페르 112호] 한국 내 프랑스 기업 속 ESG (파트 1)

국내에서 ESG 전략을 실현하는 11개의 프랑스 기업,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에어프랑스 & 부루벨 코리아

 

탄소 배출량 감축이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 항공업계 에어프랑스와 부루벨 코리아가 기후변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연료 이니셔티브를 택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나눈다.

 

미쉐린코리아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조깅을 하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팀별 플로깅 활동을 장려하여 친환경 생분해성 봉투, 억새 젓가락, 친환경 바구니 등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우리 주변의 환경을 살피고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한 달 간 100여 명의 미쉐린코리아 직원 가운데 총 50여 명이 60시간 동안 약 108.3km를 걸으며 회사 주변, 한강공원, 석촌호수, 워크샵으로 간 청평역 등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에서 선정한 ‘꿈꾸는 아이들’ 청소년들 100명과 그 가족들 포함 총 270여 명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15곳에 초대해 레스토랑 셰프들과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하 는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를 진행하였다. 초대된 청소년들 중 셰프가 꿈인 아이들은 <셰프가 꿈이라고?>의 저자이기도 한 ‘무오키’ 박무현 셰프와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미쉐린은 10년 이상 시각장애인들 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한국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사회 공헌 프로젝트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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