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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 서울 푸드 2024에서 대규모 프랑스관을 열다

한불상공회의소, 서울 푸드 2024에서 대규모 프랑스관을 열다

한불상공회의소가 프랑스 F&B/호텔 기업 10곳에 한국과 전 세계 시장 내 프랑스의 우수성과 그들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다가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F&B 및 호스피탈리티 전시회인 서울 푸드&호텔 2024에서 한불상공회의소 프랑스관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4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서울 푸드 전시회는 국내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들이 고품질의 상품을 소싱하고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국은 프랑스 F&B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여,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프랑스 농수산식품의 대한국 수출은 61,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프랑스 F&B 산업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프랑스는 특히 와인 산업 내 주요 수출국으로서 1억 9,350만 유로의 수출 규모를 기록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아펠라시옹과 스파클링 와인을 도입함으로써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증류주 분야에서는 특히 믹솔로지 분야 내 서구 문화의 영향 및 대중들의 변화하는 입맛으로 인한 수요의 증가를 보이며, 대한국 수출 1,550만 유로의 수출을 기록,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프랑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프랑스 치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1억 1,450만 유로의 수출을 달성하며, 유제품 수출액 기준 3위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의 육류 수출 순위는 12위를 기록했으나, 프랑스는 한국의 고기 및 소용량 제품, 육류 기반 스낵 분야에서 특히 성장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식품 시장의 규제가 개선되면서 프랑스 제품에 대한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일례로, 한불상공회의소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계속된 관심 및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프랑스산 소고기 수입 금지 조치 해제가 국회를 통과했으며, 2023년 9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의 치즈 소분 판매가 허용되었다. 

이에 국내 시장에서의 프랑스 F&B 제품의 성장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해 올해 한불상공회의소와 한불상공회의소의 F&B 위원회는 서울 푸드 2024에서 열리는 FKCCI 프랑스관에 프랑스 F&B 기업 10개사를 초청한다. 90㎡의 규모와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FKCCI 프랑스관프랑스 문화와 우수성을 조명하는 최적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국제 박람회에 참여하는 F&B/호텔 기업들에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신규 고객 유치 및 잠재적인 B2B 파트너십 체결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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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프랑스관 참여를 통해 글로벌 요식업계 내 귀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업계 리더들과 교류하며 최신 인사이트를 얻고, 우수성, 혁신,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는 제품에 대해 공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참가 신청 관련 및 기타 문의는 당사의 트리스탄 줄리아니 (Tristan ZULIANI) 매니저님께 t.zuliani(@)fkcci.com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문의

 

Useful links

한불상공회의소 F&B위원회,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프랑스의 우수성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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