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Supply chain

한불상공회의소, 한불 소재·부품·장비 산업협력 세미나 공동 개최

[Translate to Coréen:] Le Ministère coréen de l’industrie accueille le séminaire sur la coopération industrielle Franco-Coréenne en partenariat avec la Chambre de Commerce France-Corée

10월 28일 월요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불 소재·부품·장비 산업협력 세미나를 만나보십시오!

한불상공회의소가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불 소재·부품·장비 산업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4차 산업혁명과 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의 회장, 줄리앙 드뤼프 주한프랑스대사관 부대사를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벨류체인의 변화와 그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안, 한국과 프랑스 간의 협역방안과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4차 산업 혁명에 관해 재료, 부품 및 장비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면서 신흥 기술을 통해 점차 성장에 적응하고 산업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을 필요로 하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항공 우주 및 철도와 같은 산업에서 60 년대부터 경제 협력을 시작한 두 국가는 오늘날 장비 부문에서 더욱 강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프랑스의 협력은 소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실제로, 신기술의 빠른 출현으로 인해 점점 경쟁이 과열되고 있으며, 세계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양국간의 많은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사업 창출과 혁신을 촉진하기위한 노력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하며, 그간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공동 R&D 지원을 통해 발굴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산·학·연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용래 통상차관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BPI France)이 추진하는 한불 중소기업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해 양국간 혁신 산업 지원책을 소개했다. 이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는 첨단 소재 및 부품을 포함한 고 부가가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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