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프랑스어권 기업가 네트워킹 이브닝 – FKCCI 본회에서 열린 활기찬 교류의 장

11월 19일 수요일, FKCCI는 서울 본회에서 활기찬 CEFC 네트워킹 이브닝을 개최하여 프랑스어권 기업가 커뮤니티 회원들을 초청해 교류와 협업, 그리고 친목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FKCCI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및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챔버의 미션과 주요 활동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CEFC의 간단한 소개가 진행되어 협회의 활동과 향후 프로젝트를 공유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은 프랑스 대표 유제품 브랜드 ‘Paysan Breton’의 모기업인 프랑스 협동조합 LAITA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LAITA는 브르타뉴 지역의 풍부한 낙농 유산과 전문성을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후 아페리티프를 즐기며 네트워킹 시간 속에서 경험, 도전,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며 프랑코폰 비즈니스 생태계 안에서 활발히 교류했습니다. 또한 전문 사진 촬영 세션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뜻깊은 순간을 기록하고 프로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FKCCI는 영감을 주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준 모든 참가자와 후원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CEFC 이벤트에서도 더욱 풍성한 만남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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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C 소개

2006년에 설립된 CEFC는 한국 내 프랑스어권 기업가 및 전문가들을 하나로 모아, 창업 성장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aysan Breton 소개

Paysan Breton은 1969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에서 탄생한 협동조합 브랜드로, 해당 지역은 “소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립니다. Paysan Breton은 전통과 동물 복지를 존중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유제품을 생산하며, 치즈, 버터, 크레프 등 다양한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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