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자선 럭비 디너

올해 자선 디너에는 각각 북반구와 남반구, 그리고 2023년 대회의 상위 시드 국가 중 두 국가를 대표하는 두 명의 상징적인 럭비 선수가 자리한다. 

우선, 프랑스 국가대표로 4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다비드 오라두가 2m의 체격과 그의 모든 경험을 그대로 안고 한국을 방문한다. 

다음으로, 뉴질랜드에서 그의 업적을 영화로 만들 정도로 유명한 스타 선수 스티븐 도널드, 일명 The Beaver가 참석할 예정이다. 

후원 자선 단체: 안나의 집

전통에 따라 블라인드 경매 이벤트 및 세계적 수준의 경품 추첨을 통해 디너에서 얻은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위원회는 1992년부터 거리의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헌신해온 한국의 NGO, 안나의 집을 선정했다. 참가자의 관대한 참여가 이 단체의 국내 활동 강화에 큰 역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