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에 대한 고찰

매거진 꼬레 아페르

Language : 프랑스어 / 한국어
Number of pages : 108

SOLD OUT E-BOOK

화석 연료의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에너지 산업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며 새 시대로의 관문을 앞두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폭등, 과잉된 온실 가스 배출, 공급의 어려움 등 에너지 전환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 가능한 새 기반을 다지는 데 필수 요소가 되었다. 원자력 에너지, 수소 에너지, 풍력 에너지 등 프랑스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에너지 믹스를 재정비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원과 산업 관계자들이 이러한 에너지 환경의 미래에 온 관심을 쏟고 있다.  

따라서, 이번 꼬레아페르 113호는 더욱 확대되어 가는 이러한 문제들을 조명하여 복잡한 환경 속 기업 및 산업 관계자들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에서의 더욱 지속 가능한 새로운 에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프랑스 기업들의 행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 관련 전문가들의 소견과 한국에 기반을 둔 다양한 프랑스의 산업 이해관계자들의 인사이트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번 113호에서는 2023년 에너지 부문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하기와 같이 심층 분석한다.  

  • 프랑스와 한국의 에너지 현주소 

  • 제7대 외교통상부 장관과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한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GGGI) 총회 및 이사회 반기문 의장과의 특집 인터뷰  

  • 베올리아 코리아의 탈탄소 솔루션

  • S&P Global 허윤재 이사의 한국 전기 가격 인상에 대한 분석 

  • 에너지경제연구원 수소경제연구팀 안지영 연구위원의 한국 수소 경제 분석 

  • 장클로드 마시 주한프랑스대사관 에너지 신기술 참사관의 한국 원자력에너지 정책 분석  

이 외에도 최근 시행된 « 친기업적 » 세법 개정을 다룬 세무전문가의 기사와 프랑스 음악 시장에 대한 한국의 영향, 디지털 만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한국의 웹툰을 다룬 두 개의 문화 관련 기사 또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꼬레아페르 최신 호

Corée Affaires 112 - ESG, ou comment les entreprises françaises contribuent à la Corée

ESG, 프랑스 기업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법

기후 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경제 위기 등 전례 없는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요즘, ESG의 원칙이 더욱 구체화되고 집단 및 개인의 행동을 안내하는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ranslate to Coréen:] Corée Affaires n.111 Métavers : quand le virtuel défie le réel /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다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지속되어온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시대의 가속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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