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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참석
지난 2월 17일, 한불상공회의소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외국인 투자 성과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외국기업협회, 정부 부처, KOTRA, 백신 및 치료제 관련 기업과 반도체, 화학, IT, 금융 등 24개의 기업 관계자와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투자 기업은 만 육 천여 개에 달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연평균 외국인투자 금액이 지난 정부 대비 34%가 증가했고 지난 해에 3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차, 바이오, ICT 등의 첨단 신산업 분야의 투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문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 기업이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발언을 확인하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