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 한불상공회의소
[2021 바스티유 데이] 프랑스와 한국 차세대를 발견하다!
1984년부터 1996년까지의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Z세대인 프랑스 MZ 세대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MZ 세대들이 프로젝트 수행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1년 프랑스 국경일인 바스티유 데이를 맞아, 그들이 그들의 여정을 증언하고 한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올 여름 내내 무대를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021년 여름 내내, 직업적이고 개인적인 여정에서 한국을 중요한 무대로 선택한 세 명의 프랑스 젊은이들의 인터뷰를 매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증언은 한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하는 프랑스인에게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님은 축사를 통해 “이 젊은이들은 19세기부터 한국과 정치적, 지적, 경제적, 산업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했던 야심차고 진취적이며 관대하고 활기차고 호기심이 많은 장기간 동안의 프랑스 모습 그 자체입니다. 그들은 또한 자리를 잡고 공부하고 일하기 위해 프랑스로 점점 더 많이 떠나는 한국 청년들의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 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을 직업과 개인 생활의 중요한 무대로 선택한 이 프랑스 신세대가 아니라면 누가 양국 관계의 역동성과 미래를 반영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그들의 여정에 대해 증언하고 우리에게 한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올 여름 내내 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이유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7월 14일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축사와 함께 « 한국의 프랑스 청년 » 첫 번째 인터뷰 시리즈를 YouTube.com/FranceenCorée와 YouTube.com/TheFKCCI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에서의 여정과 열정에 대해 공유하는 오로르, 데미안, 로망을 만나보세요.
데미안 코벰버그 부주
29세의 데미안은 한국에 있는 선도적인 자동차 공급업체인Vale에서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4년 동안 살았습니다. 프랑스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V.I.E.)의 일환으로 처음 도착한 그는 특히 한양대학교와 협력하여 "Tangun" 저가형 자율주행차 R&D 프로젝트에 기여함으로써 보조 운전 및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한국은 또한 e-스포츠를 수반합니다. 그래서 데미안은 수년간 수준 높은 레이싱 시뮬레이션 e-스포츠 대회(특히 Grand Tourismo)에 참가했습니다.
오로르 꾸끄-꺄스뗄노보
한국어를 구사하는 21세의 오로르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이중 문화 배경에서 자랐습니다. 바텔 낭뜨 호텔 학교 2학년 때, 그녀는 최근 여의도에 오픈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인턴십을 계속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많은 기회와 직업의 전망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로망 디보인
로망(33세)은 2006년 그의 부모님이 망명으로 한국으로 이사했을 때부터 한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쎄브르의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는 한국을 발견했고, 풍부한 문화와 새롭게 발전하고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2010년에는 한국의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인턴십을 하러 왔습니다. 2014년에는 양재에 있는 LG전자의 Vehicle Solutions 디자인 부서에 합류하여 여전히 현지인들과 몰입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집요함과 근면함은 그에게 큰 동기가 되며, 그는 한국인이 주축이 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의 유망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제조업체(아우디, 르노, 포르쉐 등)와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