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불상공회의소∙한독상공회의소 주관, 한덕수 국무총리의 해외 기업들과의 첫 회동

 Prime Minister Han Duk-soo with The French-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and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GCCI)
  • 국제 무역 투자,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신정부의 정책 방향
  • 프랑스독일 비즈니스 기업 대표 150여명 참석 

 

한불상공회의소(FKCCI, 대표 세드릭 르그랑)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23일 목요일 서울 용산구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특별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내의 다국적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중요한 신정부의 국제 무역 및 투자 정책 등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소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은 투자 증대이며, 이를 위해 새 정부는 투자 중심의 성장을 주요한 정책적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외투기업이 국내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고충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외투기업인들과 직접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특별간담회는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과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의 환영사,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랑스와 독일 기업의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에서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 이래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 내 해외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자리하는 첫 공식 행보인 만큼, 이번 특별 간담회를 준비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오늘날 프랑스는 럭셔리나 F&B 분야에서뿐 아니라 항공우주, 항공산업을 비롯해 안보, 에너지 및 건강분야 등 화학 산업이나 전력 공급망 등에서도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하고 있다 […] 그러나 여전히 시장 접근 및 무역 등은 물론 한국 내에서의 비즈니스에서 여러 과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 박현남 한국 회장은 “한독상공회의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뜻깊은 연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은 한국정부와 독일, 프랑스, 그리고 유럽 경제계 전체가 함께 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프랑스와 독일 기업의 엘링클링어, 사노피, 시에멘스와 S-Oil토탈에너지스가 토론회에 참여하여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기회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 중에는 한-EU FTA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 정책이 투자 유치에 미치는 영향 및 한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바이오 및R&D 분야의 글로벌 시장 확장 등이 다뤄졌다. 또한, 패널들은 한국의 해외자본 투자 증대를 위한 보조금 등의 현행조치 외에도 중소기업 대상의 디지털 공급망과 물자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한 IT해결책 등의 실질적이고 운영적인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EU) 대사는 마무리 발언으로 ”그린∙디지털 대전환이 유럽과 한국 모두에게 포스트 팬데믹의 회복뿐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도 핵심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LNG선 5대를 유럽에 양도 지원하기로 한 한국의 관대한 제스쳐에 감사를 표한다. […] 경제 주권과 기후 변화를 위한 대응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G.H.Mumm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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