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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스메틱 시장, 한국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다

프랑스 코스메틱 시장, 한국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다

프랑스가 세계 최대 향수 및 코스메틱 수출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5월 26일 금요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코스모뷰티서울에 한불상공회의소가 참석하여 프랑스 코스메틱 시장의 역동성과 프랑스 시장에서의 한국 기업의 기회와 과제 등에 대한 발표를 선보였다.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코스모뷰티서울(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은 한국의 화장품, 뷰티, 및 헬스 산업 관련 B2B 매칭에 특화된 박람회로 지난 36년간 50여 개국에서 30,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15,000명 이상의 바이어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불상공회의소의 소냐 샤이에브 팀장을 필두로 김상민, 문선주 프로젝트 매니저가 국제협력팀을 대표하여 전시회에 세션 연사자로 참석하여 한국 뷰티 산업 관계자 및 대중들에게 프랑스 뷰티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프랑스는 3천2백여 개사(이 중 80%는 중소기업)가 25만 개의 일자리와 450억 유로의 매출을 창출하는 역동적인 생태계를 유지하며 유럽의 핵심 뷰티 허브로 자리 잡았다.

1천여 개의 실험실과 2만 6천여 명의 연구원들이 혁신에 집중하고 있는 프랑스 코스메틱 산업은 업계에서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는 5억 달러(2022년, +22%)의 가치를 지닌 향수 및 화장품 제품의 한국 최대 수출국으로 특히 프리미엄 메이크업과 천연 및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프랑스는 8천5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한국 화장품의 유럽 1위 수입국으로 양국 모두 혁신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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