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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와인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 수행
프랑스의 한 와인 수출업체는 한국 와인 시장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프랑스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불상공회의소를 찾았다.
우수성 및 럭셔리의 상징인 프랑스 제품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와인 역시 예외는 아니었는데, 2021년 10월 프랑스가1위 수출국으로 한반도에서만 1억4500만 달러의 소비를 이끌며 전년 대비102%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불상공회의소는 한국의 방역 규제 완화 및 무역 회복에 따라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 소에서 현지 시장의 활력과 잠재력에 매료된 프랑스 와인 전문가 이사벨을 맞이할 수 있었다.
시장조사 및 현지 와인 시장에 대한 폭 넓은 경험으로 한불상공회의소는 미션 사흘동안 20번에 걸쳐 20여개의 다른 업체와의 미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B2B 미팅 세션은 한국과 프랑스 와인 시장을 잇는 연결 고리를 만들며 이해 당사자간의 미래 잠재적 시너지에 대해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
